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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멕시코 법인은 리오 풀체인지를 2023년 8월 9일 공개하였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리오 풀체인지 차명이 K3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K3 풀체인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형 K3는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되는 해외 전략 모델로 , 국내 시판 모델과 차명만 공유할 뿐 국내 K3 풀체인지와 멕시코에서 공개된 K3는 완전히 다른 차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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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3, 리오 풀체인지 국내 출시는?
멕시코 법인에서 공개한 신형 K3(리오 풀체인지) 모델은 디자인만 공개되었을 뿐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형 K3(리오 풀체인지)가 엔트리급 차종인 만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형 K3를 출시할 것이 예상됩니다.
리오는 지난 2000년 국내에 자동차명 프라이드로 출시한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신형 리오 풀체인지, K3는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형 K3, 리오 풀체인지 디자인은?
이번에 공개된 신형 K3(리오 풀체인지) 디자인은 우리가 알고있는 국내 K3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신형 K3(리오 풀체인지)는 기아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패스트백 스타일의 준중형 세단으로 최신 트렌드를 따라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신형 K3(리오 풀체인지) 측면을 보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라인이 엄청난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루프라인을 바탕으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되었습니다.
신형 K3(리오 풀체인지) 전면부의 그릴은 기존 타이거 노즈 그릴을 재구성한 그릴로 디자인적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독특한 구조의 주간주행등이 K3, 리오 풀체인지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습니다.
신형 K3, 리오 풀체인지 후면부 좌우는 국내에 출시된 더 뉴 셀토스, 더 뉴 모닝과 같이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되면서 기아자동차 패밀리룩을 입혀 최신형 자동차라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신형 K3(리오 풀체인지)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면서 구형 인테리어를 벗어버리고 최신형 인테리어를 입혔습니다.
신형 K3, 리오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은?
신형 K3, 리오 풀체인지의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22마력의 1.6L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50마력의 2.0L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것이고 두 엔진 모두 미션은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2.0L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신형 K3, 리오 풀체인지 GT 전용 라인으로 사용될 것으로 GT 라인은 패들 시프트가 추가되어 출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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